미식가홍의 라이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상식 가렛하딘의 공유지의 비극과 로널드 코스의 코스의 정리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렛하딘의 <공유지의 비극>과 로널드 코스의 <코스의 정리>란?

모두가 공유하는 자원을 시장기능에 맡겨두면 더러워치고 망쳐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미생물학자 가렛하딘의 이론 <공유지의 비극>은 인구가 많지않을때는 

공동으로 소유하는 공유지가 오염되더라도 자정능력이있어서 회복할수있으나 

인구가 팽창하고 개인이 공유지를 통해 얻을수있는 이윤을 극대화하고자하면 결국 공유지 파괴로 이어진다고합니다. 

영국의 경제학자 로널드 코스는 공유지에 재산권이 명확하게 확립되면 경제주체들이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수있다는

이론입니다.  공유로 두기보다는 사유 재산권으로 확립하면 자연히 엄격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이론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공공의 것들을 사유화하고 기업화하는것에는 여러 문제가 있기에 

근본적 해결방안은 되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이기심과 나만아니면 되라는 마음으로 인해 이런 문제가 생기는것같습니다.

좀더 도덕심을 가지고 나부터 모범을 보이는 시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경제용어,경제상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