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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류사오보 인권운동가사망 류사오보가 살아온 삶



중국의 노벨상 수상자 류사오보가 돌아가셨다는 슬픈소식이네요 . 




암투병끝에 돌아가셨다고하는데 그의삶에대해서 알아보기전에 먼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그의 삶에대해서 짧게나마 공부하고 알아봅시다.  



일단 위키사전을 참고해보자면 


[[류샤오보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지식인으로, 반체제 인사, 작가, 노동 운동가, 인권 운동가. 알튀세르의 자본주의 비판 영향을 받은 서구 마르크스주의 계열의 청년 학자 중 하나였다. 그의 아내는 류샤이다. [위키백과참고]]]




(그의 삶을 알기위해선 89년 텐안먼 사태를 아셔야합니다. 

텐안먼사태는 짧게 말하자면 중국의 민주화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여 많은 유혈참사가 일어난 사건입니다)


89.6월4일 텐안먼사태가 일어나자 당시 콜롬비아대에서 방문학자로지내던 류사오보는 귀국해서 운동을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반혁명선동죄로 잡히게됩니다.


그뒤에도 중국정부를 비판하고 인권관련글을 계속 써나갔고 그걸 가만둘리없는 중국정부는  그를 구속시켰습니다. 일당독재폐지와 정치개혁요구를한 08헌장을 주도하였고 계속해서 인권운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던중 2010년에 노벨평화상을 옥중에서 받게됩니다. 

그리고 시간이흘러 2017년 오늘 그가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의 짧은삶속에서 의미있는 삶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됩니다.

 

인권을위해 소신을지키며 삶을살아온 류사오보. 

리고 그를통해 지금도 지구곳곳에 반민주,반인권에대해 생각하게됩니다.

또한 우리나라 민주운동을위해 돌아가신분들도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지금 우리의 삶에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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